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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속에 뿌리 내리는 사상의학
네모양 한의원 김인태 원장(가운데)과 오지은 테라피스트(오른쪽)가 사상의학을 접목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[김수정 기자] 지난 8일 오전 11시.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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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수화물 섭취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율 높아
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,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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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, 놀랍게도…
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“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.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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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험군은 6개월~1년마다 복부 초음파를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“40, 50대 남성들이여, 간암에 조심하라.” 40~50대에 간암으로 사망하는 남성이 많다. 통계청이 발표한 ‘2010 사망원인 통계’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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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험군은 6개월~1년마다 복부 초음파를
고려대 안암병원 관련기사 간암 예방과 치료 “40, 50대 남성들이여, 간암에 조심하라.”40~50대에 간암으로 사망하는 남성이 많다. 통계청이 발표한 ‘2010 사망원인 통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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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약속했거든요, 한날 한시에 가기로" 노부부 사연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“부모님도 한날 한시에 돌아가셨어요. 내 남편이 수술도 못 받고 먼저 가 버리면 난 평생 후회하며 살 거예요.” 지난달 12일 A씨(76·여)가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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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 향상이 간암 치료에 미치는 효과
신체 기관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간은 다양하고 총괄적인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 장으로부터 흡수된 음식물들을 적절히 변화시켜 여러 조직에서 사용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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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코올성 간질환 40~50대 남성이 56%
국내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중 40~5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2005~2009년 ‘알코올성 간질환’ 심사 분석자료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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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암, 걸리면 무조건 죽는 병 아니다
드라마 ‘역전의 여왕’에서 많은 이들의 연민을 자아내는 사람이 있다. 바로 목영철 부장(김창완 분)이다. 목 부장은 병원에서 간암 말기라고 진단을 받고 여생이 6개월 정도 남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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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닥터 Q&A] 한방다이어트 요요현상이 심하다?
Q 다이어트 한약에 식욕억제제가 들어가나. 다이어트 한약은 순수 한약재로만 처방한다. 다이어트 한약은 복합 성분으로 처방되므로 식욕억제 뿐만 아니라 체지방분해, 부종해소, 체질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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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사가 말하는 해독 다이어트
자고 나면 늘어만 가는 뱃살… 물만 먹어도 배가 나오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. 내가 뭘 먹었다고… 고기를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술을 즐겨 하는 것도 아닌데… 속절없이 불어만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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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부비만, 성인병 예방하는 “신기한 다이어트 한약”
48세 주부 윤서인(가명, 경남 마산)씨는 ‘비만 아줌마’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. 심각한 복부비만으로 허리사이즈가 커진 관계로 맞는 옷을 찾기도 힘들 정도. 운동이나 다이어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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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가 추천한 명의] 김진호 서울아산병원 교수 → 서경석 서울대병원 교수
“전화가 늦어져 미안합니다, 저녁 때 응급수술 환자가 생겨서요.” 밤 10시가 넘어서야 기자와 통화한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서경석(49) 교수. 간암 수술 전문가인 그의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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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청춘을 돌려다오’ 외쳐본들…
내 몸이 늙어간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청춘을 찾아 나서자.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8~9년은 젊어질 수 있다 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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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건강을 위한 블로그 개설
간 건강을 위한 블로그가 개설됐다. 대한간학회가 9일 일반인들에게 간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블로그 ‘우리들의 소중한 간(http://liver1020.tistory.com)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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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 HOLIC] 얼굴이 크십니까? 빨리 걸으세요
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어떤 세안제와 화장품을 쓸지가 늘 고민이다. 그러나 화장품이 비싸다고 꼭 피부에 좋은 건 아니다. 오히려 ‘싼 맛’에 쓰는 화장품이 피부에 더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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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이 큰가? 그럼 빨리 걸어라
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어떤 세안제와 화장품을 쓸지가 늘 고민이다. 누군가 “써보니 좋더라” 추천하면 좀 비싸더라도 부리나케 그 화장품을 구하러 다닌다. 그러나 화장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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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해독한의원 원장들이 말하는 ‘해독 디톡스’
쌀겨찜질…발효해독요법 탁월 “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에 착안해 최근 개발…노폐물 제거에도 도움” 발효해독요법으로 해독하면 림프계의 순환을 촉진하고, 땀선의 땀은 물론 피지선의 땀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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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화 속도 늦출 수 있을까
노화와 죽음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, 심지어 세금보다 피하기 힘들다. 우리가 아는 모든 식물과 동물, 그리고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. 매일 거울 속에서 마주 대하는 자기 자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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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화 속도 늦춰질까?
노화와 죽음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, 심지어 세금보다 피하기 힘들다. 우리가 아는 모든 식물과 동물, 그리고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. 매일 거울 속에서 마주 대하는 자기 자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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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화 속도 늦춰질까?
노화와 죽음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, 심지어 세금보다 피하기 힘들다. 우리가 아는 모든 식물과 동물, 그리고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. 매일 거울 속에서 마주 대하는 자기 자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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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지방간 당장은 문제 없다지만 … 언제 간염 걸릴지 몰라
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간 건강에 적색 경보가 켜졌다. 바이러스 간염 인구가 줄고, 술을 절제하는 사람은 늘고 있는데 간세포가 손상돼 병원을 찾는 환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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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/새로나온 책] 인문·사회 外
*** 인문.사회 ◆ 남북 학자들이 함께 쓴 단군과 고조선 연구(단군학회 엮음, 지식산업사, 636쪽, 3만원)=남한의 단군학회와 북한의 조선력사학회가 공동으로 단군과 고조선의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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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술 덜 마셔야 할 운명
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해롭다. 지난달 여성개발원은 성인 여성 10명 중 4명이 월 2~3회 술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. 이중 1.7%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